이재용 재혼 삼성 이혼 루머

2019년 11월 초에 영화배우 이정재(47)와 만나고 있는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42)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당시에 한 매체가 이정재와 임 전무가 함께 출국하는 모습을 알리면서랍니다.

임세령은 1977년생으로서 대상그룹 장녀이며 1998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미국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답니다. 지난 2009년부터는 대상그룹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해 2010년 대상그룹 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담당하는 대상 HS대표로 올랐답니다. 지금은 대상그룹의 식품 부문 크리에이티브디렉터도 전무급 직책을 수행하고 있답니다.

이전에 1998년에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결혼했지만 2009년 2월 합의 이혼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답니다. 지난 2015년에는 이정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답니다. 지난 2009년 필리핀 동반 여행 소식이 알려졌지만 당시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열애 사실을 부인하기도 했답니다. 한편 이재용과 임세령은 이혼을 한 뒤에 재혼을 하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