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틴 캐럿m

인요한 가족 형제 아버지 가계도 형

카테고리 없음

인요한 교수는 미국 선교사 집안 출신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을 지냈답니다. 인 교수의 할아버지인 윌리엄 린턴 선교사는 22세에 한국에 와서 48년 동안 의료, 교육 선교 활동을 벌였답니다.

인 교수의 아버지인 휴 린턴은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전남 도서지역에 600여 개의 교회를 개척했답니다. 인천 상륙 작전에 참전하기도 했는데 인 교수의 외증조부, 즉 윌리엄 린턴 선교사의 장인은 구한말 광주 지역에서 복음활동을 벌였던 선교사 유진 벨이랍니다.

인 교수의 형으로 알려진 스티브 린턴(인세반)은 ‘유진벨’ 재단의 회장직을 맡고 있답니다. 인요한 교수 가족은 1895년부터 4대째 우리나라에 살면서 선교, 봉사활동과 아울러서 북한결핵퇴치사업과 의료장비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