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틴 캐럿m

하미쉬 닐 나이 쉐프 셰프 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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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개발한 훈연멸치가 유명 호텔 주방장의 극찬을 받았답니다. 2020년 1월 23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여수 멸치의 활용을 위해 훈연멸치 개발에 몰두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11일 간 수차례의 시도 끝에 탄 맛이 나지 않는 황금빛 색깔을 내는 훈연 멸치를 개발했답니다. 아울러 시판을 위한 대량 훈연에도 성공했으며 가락국수, 메밀국수 육수를 내는데도 성공했답니다.

 

이전에서 백종원은 “대멸치는 활용도가 적다”는 멸치협회 회장의 말에 가다랑어포 육수를 대신할 훈연 멸치를 제안했답니다. 참고로 그는 훈연멸치를 들고 서울의 한 유명 호텔을 찾았답니다. 여기에 하미쉬 닐 총주방장과 최소라 디렉터가 백종원의 훈연 멸치를 직접 체험했답니다.

 

하미쉬 주방장은 백종원의 훈연 멸치에 대해 “지퍼백을 열자마자 기분 좋은 훈연향이 났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이거 그는 훈연멸치 육수에 “맛있다”, “놀랍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답니다. 아울러 하미쉬 주방장은 “정말 맛있다. 육수를 사발째로 들이키고 싶다”면서 백종원의 훈연멸치 육수를 극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