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 남편 임동신 나이 결혼

과거 KBS1 ‘아침마당’에 가수 주현미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답니다. 가수 주현미는 올해 나이 59세로 지난 1981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했답니다.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한 국내 최초 약사 출신 가수로, 중국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화교 3세랍니다. 국적은 대만이었으나 결혼 후 남편을 따라 한국 국적을 취득했답니다.

지난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주현미는 남편 임동신을 최초 공개하며 “외국 공연을 같이 갔다 와서 연락을 했던 상황이다. 둘 다 그때는 나이트클럽 공연을 했다. 끝나면 밤늦은 시간인데 수다 덜고 아귀찜 먹고 그랬다”며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