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후랭코프 연봉 국적 성적

지난 2019년 8월 두산 외국인투수 세스 후랭코프가 부상 복귀 후 최고의 투구를 펼쳤답니다. 그의 2019년 연봉은 110만달러입니다.

후랭코프는 2019년 8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3차전에 선발 등판을 했답니다.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96구 투구로 시즌 5번째 승리(6패)를 따냈습니다. 5월 17일 인천 SK전 이후 무려 83일만의 승리였답니다.

지난해 다승왕(18승) 후랭코프는 5월 17일 인천 SK전서 우측 어깨 이두건염 부상을 당하며 한 달이 넘게 재활에 몰두해야 했답니다. 약 40일 만에 부상을 털고 돌아왔지만 경기운영능력이 예전만 못했답니다. 복귀전이었던 6월 29일 잠실 롯데전 3⅔이닝 4실점을 비롯해 4경기서 모두 조기 강판되며 3패 평균자책점 10.80(13⅓이닝 16자책점)을 남긴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