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미성년자 등을 유인해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사방’ 조주빈(나이 25세)씨가 인하공전 학보사 편집국장으로 활동한 이력이 알려졌답니다. 조 씨는 전문대 재학시설 성적이 우수하고 특히 학보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초·중·고교를 인천에서 졸업한 조 씨는 지난 2014년 3월 이 전문대 정보통신과에 입학해 2018년 2월 졸업할 때까지 4학기 평균 평점이 4.17(4.5만점)이었답니다. 아울러 ㅈ지난 2014년 2학기 때 대학 도서관이 주최한 교내 독후감 대회에서 1등상을 받을 정도로 글쓰기 실력이 좋았던 조 씨는 1학년 1학기부터 학보사 기자로 활동했다고 하며 이듬해인 2015년 1학기까지 1년여 간 학보사 정식기자와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답니다.

이러한 활동경력에 비춰 볼 때 조 씨의 성격이나 교우관계가 나쁘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답니다. 학교 관계자는 “학보사 편집국장 활동 이력을 보더라도 당시는 잔혹한 범죄와는 거리가 있는 평범한 학생이었을 것“이라며 ”학보사 편집국장은 교우들이 편집국장 후보를 추천한 뒤 선출하는 전통이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답니다. 조 씨는 지난 2015년 2학기부터 2017년 1학기까지 군복무로 휴학했고 2017년 2학기에 복학해 이듬해 2월 졸업했답니다.

조 씨는 학교를 졸업한 해인 2018년 12월부터 이달까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면서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사진을 받아내고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이를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경찰이 확인한 박사방 피해자는 74명이며, 이 가운데에는 미성년자도 16명이나 된답니다. 엔번방이란 뜻 의미

김신영의 매니저가 김신영이 은퇴할까봐 걱정이라고 털어놨답니다. 2020년 3월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신영과 그의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 매니저 정규성은 김신영에 대해 “알고 지낸 지는 10년 정도 됐던 것 같다. 그리고, 같이 일한 지는 5년 정도 됐는데 서로가 너무 잘 알아서 약간 친누나 같다”고 밝혔답니다. 제보 내용에 대해 질문하자 김신영의 매니저는 “저는 누나랑 오랫동안 일을 같이하고 싶다. 그런데 누나가 장난인지 진심인지 자꾸 은퇴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서 속상한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당 ㅋㅋㅋ

이에 다른 연예인과 일하면 되지 않냐는 말에 김신영의 매니저는 “많은 분들과 일을 같이 해봤다. 그런데 누나랑 일할 때 마음이 편하고 가장 잘 맞더라”라고 답했답니다.

가수 하동균의 결혼이 언급됐던 적이 있답니다. 그는 1980년생으로서 키는 175이며 고향은 서울, 학력 대학은 청운대 방송음악과랍니다. 하동균이 과거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조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답니다. 하동균은 조카와 통화하던 중 “티비를 봤냐”고 물었는데, 조카는 “보고 있는 상황이다. 잘해”라고 답했답니당 ㅋㅋㅋ

이에 하동균이 “네 이야기 하고 싶다. 그렇데 어떻게 하냐”고 하자 조카는 “부담스럽다”고 반응했답니다. 결국 하동균이 “삼촌이 너 좋아한다고 말하는 게 부담스러운 것 같냐”며 서운해하자 조카는 “티비에서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볼 거 아니냐”고 말했답니당 ㅋㅋㅋ 앞서 하동균의 매니저는 하동균이 평소 표현도 잘 하지 않고 무뚝뚝하지만 조카에게만큼은 다정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하동균은 지난 과거에 방송된 ‘전참시’에서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동료의 질문에 “언젠가는 할 것 같다. 나는 지금 행복해”라고 답한 바 있답니다.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딸이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축하의 글을 게재했답니다. 기무라 타쿠야의 딸인 모델 코우키는 2019년 11월 13일 오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기무라 타쿠야와 찍은 과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답니다.

해당 사진에는 어린 코우키와 젊은 시절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아버지와 딸이 뽀뽀를 하는 사랑스러운 장면이 눈길을 끈답니다. 한편 모델 코우키는 스타 부부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둘째딸로, 2018년 일본 유명 패션지 커버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본격 데뷔했답니다.

지난 2019년 1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 방은희(나이 52세)가 유명 연예 제작자 김남희 대표와 이혼했답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방은희 소속사 NHEMG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입장 표명을 회피했답닏. 방은희는 지난 2010년 9월 경에 김남희 대표와 결혼했답니다. 당시에 모두 이혼 경험이 있던 둘은 2009년 겨울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 재혼 소속을 알렸답니다. 방은희는 2000년 전 남편 성우 성완경과 결혼 해 2002년 아들을 출산한 후 2003년 이혼한 바 있답니다.

지난 1988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방은희는 영화 ‘장군의 아들’ ‘넘버3’ ‘억수탕’ ‘치외법권’과 아울러서 드라마 KBS2 ‘공부의 신’, ‘부모님 전상서’, ‘못된 사랑’, JTBC ‘무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한 바가 있답니다.

 양경원이 아내 천은성에게 애정을 표현했답니다. 2020년 2월 28일 오전 방송된 MBC라디오 FM4U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에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열연한 배우 양경원, 유수빈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양경원은 극중에 애드리브로도 캐릭터를 표현했답니다. 그는 "리정혁이 윤세리 대신 어깨에 총상을 입어서 우리가 병문안을 간 장면이 있는 것이다"면서 "우리가 아는 중대장이 아닌 세리와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고 우리가 '기쁨슬픔증인가' '대가리 다친 거 아니냐' 한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그때 내가 '총알이 세긴 세구나. 총들 조심하라우'라고 하는 것이다. 그게 방송에 나올 줄 몰랐다. 준비하긴 했는데, 방송에 나와서 기뻤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이날 양경원은 스타일링에 대해 "단골샵이 있는데, 우리 집이다"라고 말했다. 아내가 그의 헤어,스타일을 준비해준 것. 양경원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한 천은성과 결혼했답니다. 양경원은 아내에 대해 "뮤지컬 배우로 오래 활동을 했고, 이런 쪽에 관심이 있다기보다 나 때문에 요즘에 옷, 피부, 건강에 많이 신경을 써주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결혼 후 달라진 건 없다. 항상 신경을 써주고 내가 우유부단하고 판단이 느린 편인데, 옆에서 조언해주고 챙겨준다. 감사한 분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기가 '한잔해' 원곡자와의 분쟁 이후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답니다. 2020년 2월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개그맨 겸 트로트 가수 영기가 출연했답니다.

영기는 개그맨, MC 등으로 오랜 시간 활동하다가 '한잔해'로 크게 인기를 모았답니다. 그렇지만 '한잔해' 원곡자와의 법적 분쟁을 겪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단비다. 그는 "노래는 굉장히 퍼져나간 상황이었다. 그런데 사람이 안 보인다. '한잔해'라는 노래는 아는데 영기라는 사람은 모르는 것이다"라고 털어놨답니다.

- 영기 한잔해 소송사건 전말

https://namu.wiki/w/%EC%98%81%EA%B8%B0(%EC%9D%B8%EB%AC%BC)#s-4.1

이어 ""제작자분과 저랑 의견이 좀 부딪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제작자와) 이별을 하게 된거다"고 설명했답니다. 결국 제작자와의 갈등으로 '한잔해'는 다른 가수의 곡이 됐답니다. 이에 영기는 "저는 잘 되려고 하면 자꾸 안된다, '나 이제 잘 되나?'하면 또 꺾였다"며 "많이 힘들었던 것이다. 두 번 다시 이쪽으로 오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답니다.

1969년생인 봉준호 감독은 대구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 영화아카데미 11기 출신이랍니다.

영남대 미대 교수였던 아버지 고 봉상균 씨는 1세대 그래픽 디자이너로 국립영화제작소에서 미술실장으로 근무하기도 했답니다. 또 외할아버지는 '소설사 구보씨의 일일' 등 한국 근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박태원 씨랍니다. 데뷔작은 1993년 발표한 단편 영화 '백색인'으로 당시 봉 감독은 만24세였습니다. 이후 '지리멸렬' '프레임 속의 기억들' 등 단편 영화를 거쳐 2000년 상업 장편 영화인 '플란다스의 개'로 입봉했답니다.

그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제대로 알린 영화는 '살인의 추억'(2003)이었답니다. 화성연쇄살인 사건을 재해석한 영화로 500만 관객을 모았고, 그해 시상식도 휩쓸었답니다. 이후 천만영화 '괴물'(2006)로 내놨고, '도쿄!'(2008), '마더'(2009), '설국열차'(2013), '옥자'(2017) 등을 선보였답닏.

지난해 개봉한 '기생충'은 제72회 칸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안았단비다. 한국 영화 감독으로 최초의 황금종려상 수상이며 우리나라 영화 역사상 6번째 칸영화제 본상 수상이랍니다.

- 가수 김현정의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죠.

출생: 1970년 12월 25일, 고향/출생지 김제시

가족관계 : 1남 3녀 중 장녀

앨범 : 임현정(사랑아/잊을건 잊어야지), 양철북 임현정 1집

소속사/음반회사: 뮤직앤뉴, RIAK, HYEONMUSIC

장르: K-pop, 록

4.15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 경쟁 예비후보였던 전북 군산 선거구의 신영대 후보를 찾아 지원을 약속했답니다. 신영대는 1968년생으로서 고향은 전북 군산이며 학력 대학교는 전북대 졸업이랍니다.

김 전 대변인은 5일 신영대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 신영대를 중심으로 군산 민주당이 단합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고등학교 3년 후배인 신 예비후보를 사실상 지지했답니다. 그는 이날 신 예비후보에게 "내가 필요하면 언제든 주저말고 얘기하라"고 말을 건넸답니다. 아울러 그는 신 예비후보 사무실에 있는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문재인 정부 성공과 아울러서 민주당의 승리'를 기원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