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현숙(1959년생) 나이에 관심이 집중됐답니다. 2020년 4월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현숙, 박건우 신경과 교수와 아울러서, 김선우 교수, 사회복지사 유경, 윤항기, 최병서, 이상해, 남능미 등이 출연해 ‘내 머릿속 지우개를 지워라, 치매 그게 뭔가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현숙은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 참 고생 많이 하셨던 분이다. 한 7년 정도를 그랬다”며 “저도 늘 가수 생활을 하지만 가족력이 있을까봐, 유전이 될까봐 늘 걱정을 하고 미리 예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저희 아버지는 건강하셨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잠을 안 주무시고 뭔가를 찾으시고 밤새 소리를 지르셨다. 그리고 제가 공연 간 사이 길을 잃으셔서 파출소에서 연락이 왔던 것이다”며 “때로는 두루마리 휴지를 막 꺼내서 거기에 불을, 제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지만. 그래서 큰일 날 뻔했다. 어린아이가 되셨다”고 덧붙였답니다.

가수 서주경이 갑티슈였답니다. 2019년 5월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장기집권 가왕 노래요정 지니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그려졌답니다. 가수 서주경은 1970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며 학력 고등학교는 영해여고 졸업이랍니다.

두 번째 경연의 주인공은 두루마리 휴지와 갑!티슈였답니다. 경연의 승자는 두루마리 휴지였고, 갑!티슈는 복면을 벗었답니다. 갑!티슈의 정체는 바로 '당돌한 여자'의 가수 서주경이었답니다. 복면을 벗은 서주경은 "내가 한이 담긴 목소리라니 의아한 마음이다. 나 굉장히 잘 먹고 잘산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이어 "데뷔 27년차였다. 그런데, 노래 경연 프로그램은 처음이다"고 덧붙였답니다.

한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며 전격 사퇴 의사를 밝힌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해에도 미투 의혹에 휩싸였답니다. 지난 2019년 10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등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오 시장 미투 의혹을 제기했답니다. 당시 가세연은 2018년 지방선거 때 오 시장 선거캠프에서 거액의 돈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과 아울러서 오 시장이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답니다.

- 가세연 오거돈 방송내용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aZ16hP6dI6I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 등은 지난 2019년 10월 3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지난해 3일 오후 개막식장 주변에서도 같은 주장을 폈답니다. 오 시장 측은 이들의 계속된 주장을 '가짜 뉴스'라고 규정하고 강 변호사 등 3명을 대상으로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답니다.

당시 미투 의혹은 세간의 기억에서 잊히며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오 시장은 6개월 만에 스스로 다른 성추행 사실을 밝히며 자진 사퇴했답니다. 오 시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저는 한 사람에게 5분 동안의 짧은 면담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던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앞서 2018년 한 회식 자리에서 여성 노동자들을 양옆에 앉혀 구설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신예 오소현이 ‘부부의 세계’에 출연, 인상을 남겼답니다. 오소현은 1998년생으로서 키는 161이랍니다. 2020년 4월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조이 역으로 출연한 오소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답니다^^

드라마 중 오소현은 손제혁(김영민 분)과 고예림(박선영) 부부가 식사를 하던 브런치 카페의 매니저 조이로 첫 등장했답니다. 조이는 손제혁에게 은근한 미소를 보내며 그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결제 영수증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어 건네는 등 대담한 모습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소현은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셔츠를 입고 홀 매니저 ‘조이’로 변신했으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배우 최종원이 50년 연기 인생을 공개한답니다. 그는 1950년생으로서 키는 170이며 고향 출생지는 강원도 태백이랍니다. 4월 8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강원도 탄광마을에서 태어나 배우의 꿈을 이룬 최종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답니다.

최종원은 탄광이 활기를 띠던 1950년대 강원도 태백에서 8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답니다. 그는 초등학생 때 음악 선생님의 권유로 불우이웃 돕기 연극 무대에 오르며 배우의 꿈을 꾼답니다. 방송에서 최종원은 “(선생님께서) ‘너 정말로 연극 한 번 안 할래?’ 그 말씀이 제 가슴속에서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와 아울러서, 거기에 인생의 핵심이 있다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그에게 각인된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렸답니다.

이후 1970년 연극 무대에 서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최종원은 1995년 영화 ‘황제의 제국’으로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답니다. 지금까지 100여 편의 연극과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그의 50년 연기 인생을 함께한 동료이자 절친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답니다.

배우 이의정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됐답니다. 지난 2019년 5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탤런트 이의정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출연진들은 충남 태안으로 여행을 떠났다비다.

지난 1989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이의정은 지난 1996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인기를 얻었답니다. 그렇지만 2006년 뇌종양 진단을 받고 긴 투병 생활을 하게 됐답니다. 이의정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처음에 (출연 섭외) 소식을 들었을 때 내가 정말로 ‘불청’에 안 가면 이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갖지 못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라며 “예전에는 인기와 연기를 위해 매달렸다. 그렇다면 지금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다. 그걸 영원히 기억하고 싶었는데 그런 생각이 들어서 선뜻 나오겠다고 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의정은 “건강이 안 좋고 난 다음부터는 대인기피증 같은 게 생겼던 것 같다. 사람 만나는 게 두려웠다. 아픈 모습 보이는 게 두려워서 아예 집 밖에 안 나갔던 상황이다. 집하고 일 외에는 아무것도 안 했다”며 “이렇게 자연 안에 있는 건 15년 만인 거 같은 마음이다. 그때는 밖에 나가는 것보다 병원에 있는 날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 굉장히 건강한 느낌이다. 에너지가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답니다.

배우 김병철이 윤세아에 대한 묘한 감정을 드러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답니다. 지난 2019년 3월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닥터 프리즈너’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랍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김과장’ 남궁민, ‘캐슬의 아빠들’ 김병철-최원영을 비롯해 권나라-이다인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스페셜 MC로 나선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병철은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에도 극중 아내 윤세아와의 끝나지 않은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김병철은 ‘윤세아와 썸을 타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에 “윤세아에게 전화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준 적이 있는 상황이다”고 말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답니다. 이어 김병철은 윤세아에게 들려준 생일 축하 노래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였다고 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김병철은 ‘윤세아에게 심쿵한 적이 있다, 윤세아와 로맨스물 제안이 들어온다면 할 것이다’라는 질문에 모두 ‘YES’라고 대답해 현장을 후끈 달궜답니다. 아울러 “주변에서 윤세아와 저를 몰지 않았다면 오히려 좋았을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씨와 결혼한 배우 김민준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답니다. 지난 2020년 3월 2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 출연한 김민준은 결혼 후 6개월간의 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답니다. 그는 "현재 권다미와 결혼을 한 지 6개월이 지났던 상황이다"면서 "깨가 쏟아진다"고 했답니다.

녹화에 앞서 권다미는 김민준에게 "두려워 하지 말고 출연하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김민준은 지난해 10월 11일 권다미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에 김민준과 지드래곤은 매형 처남 사이가 됐답니다. '미우새'에 출연한 김민준은 처남 지드래곤에 대해 "츤데레 매력이 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당^^

한편 김민준의 아내 권다미의 직업은 패션 사업가랍니다. 참고로 배우 김민준은 올해 나이 45세라고 하며, 아내 권다미는 올해 나이 37세로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가 난답니다.

2020년 3월 29일 저녁에 정부와 여당이 소득하위 70프로 가구에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쪽으로 의견을 좁혔답니다. 정부안보다 더불어민주당의 의견이 좀 더 반영됐는데 최종 확정안은 아니랍니다. 마지막 결정은 문재인 대통령이 내린단비다.

3월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한 고위 당정청 회의가 열렸답니다. 기획재정부가 정부안을 내놓았고, 민주당과 청와대가 의견을 제시하는 형태였답니다. 정부와 여당은 회의 전부터 의견이 엇갈렸답니다. 기재부는 긴급재난지원금의 대상을 중위소득 100% 이하로 잡았답니다. 이 경우 대상 가구는 약 1000만 가구랍니다. 전체 가구가 약 2000만 가구라는 점에서 전 국민의 절반 가량이 혜택을 받는 방식이랍니다. 지원 금액은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소득하위 70~80%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답니다. 기재부 안대로라면 중산층이 지원대상에서 빠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촉발된 위기 상황을 타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ㄼ니다. 당정청 회의에서는 지원대상을 두고 중위소득 150% 이하로 조율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경우 지원대상은 약 1400만 가구가 된다는데 전 국민의 70% 가량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답니다. 지원금액은 정부안대로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으로 가닥을 잡았답니다.

재정건전성을 고려한 정부안도 무시하기 힘들지만, 민심과 피해규모 등을 감안할 때 여당의 목소리가 더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청와대도 민주당의 의견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이날 당정청 논의 결과는 3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의 안건으로 올라간답니다. 문 대통령의 선택만 남았다니다. 상품권과 지역화폐 등이 거론되고 있는 지급방식도 비상경제회의에서 최종 결정한답니다.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제 대책의 하나로 다음 달부터 모든 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했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타개하기 위해 재원을 총동원해서 경기도민 1인당 10만 원씩의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답니다.

지급 대상은 어제 24시 기준시점부터 신청일까지 등록된 경기도민 전체로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1천326만5천377명이랍니다. 지급 대상을 선별하지 않고 전체 주민에게 지급하는 방안은 23일 발표한 울주군에 이어 두 번째이며, 광역 자치단체로는 처음이랍니다. 2020년 4월부터, 거주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 확인만 하면 가구원 모두를 대리해 전액을 신청하는 즉시 이 돈을 받을 수 있답니다.

재난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단기간에 전액 소비되게 해 가계 지원 효과와 기업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라는 이중효과를 기대한 것이랍니다. 필요한 재원 1조3천642억 원은 재난관리기금 3천405억 원, 재해구호기금 2천737억 원, 자동차구입채권 매출로 조성한 지역개발기금 7천억 원을 내부적으로 차용해 확보했다고 이 지사는 밝혔답니다. 그래도 부족한 재원은 지난주 발표한 저신용자 소액대출 사업비 1천억 원 중 500억 원을 삭감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