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영 남편 배우 나이 결혼
카테고리 없음2019년 10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탤런트 정소영이 KBS1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을 확정, 류담과 부부로 호흡을 맞춥니다.
정소영이 출연하는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 분)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상에서 정소영은 꼰닙(양희경 분)의 의붓딸이자 여원의 시누이 ‘남지영’ 역을 맡았다. 지영은 동네에서 애견 카페를 운영하며 남편 상문(류담 분)과 아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는 집안의 가장이랍니다. 때때로 불같은 성격 때문에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만 솔직하고 뒤끝 없는 모습으로 결코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인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