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아는 형님'에서 맹활약했답니다. 진서연 본명은 김정선이며 1983년생으로서 키는 168이랍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혈액형은 비형이네요!

진서연은 2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배우 최수영과 함께 출연했ㄷㅂ니다. 진서연과 최수연은 OCN 새 토일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함께 열연했습니다. '아는 형님' 방송에서 두 사람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케미'를 자랑했답니다.

진서연은 수영과 함께 특유의 아우라를 풍기며 '형님 학교'에 등장했답니다. 진서연은 '독전' 속에서 보였던 카리스마를 뽐내는 한편 이와 상반되는 귀여운 모습 또한 발산해 '형님'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진서연은 형님 학교의 공식 절차인 '입학 신청서' 제출 시간이 찾아오자, 역대 전학생 중 처음으로 의문을 제기했답니다. 진서연은 "왜 입학신청서를 선생님이 아닌 학생 이수근이 받느나"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에 형님들은 "투표해서 뽑힌 학습부장 이수근이 받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닏.ㅏ

이에 진서연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이수근과 '아형' 출연진을 당황케 했답니다. 아울러 진서연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도 밝혔습니다. 그는 남편과 클럽에서 만나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고 현재 한국이 아닌 독일 베를린에 거주 중이라고 말했답니다.

지난 2010년 부산 사직구장에서 KIA와 롯데의 경기에 앞서 원조 "부산갈매기" 가수 문성재 씨가 시구를 해서 눈길을 끌었답니다. 참고로 가수 문성재 고향 출생지는 부산이며 학력 대학교는 미공개네요.

과거 KBS1 ‘아침마당’에 가수 주현미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답니다. 가수 주현미는 올해 나이 59세로 지난 1981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했답니다.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한 국내 최초 약사 출신 가수로, 중국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화교 3세랍니다. 국적은 대만이었으나 결혼 후 남편을 따라 한국 국적을 취득했답니다.

지난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주현미는 남편 임동신을 최초 공개하며 “외국 공연을 같이 갔다 와서 연락을 했던 상황이다. 둘 다 그때는 나이트클럽 공연을 했다. 끝나면 밤늦은 시간인데 수다 덜고 아귀찜 먹고 그랬다”며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