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0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가수 김건모의 처남인 장희웅(1980년생, 나이 40세)이 프로볼러로 미국에 진출한답니다.

아버지인 장욱조 목사 부부는 최근 만난 자리에서 장희웅이 내년 미국에서 선수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 장희웅은 프로볼러로는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선수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이번 미국 진출은 일본 측 소속팀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과 함께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측 소속팀에서 미국 진출을 위해 필요한 비용 등의 지원을 약속받고 미국에 간답니다. 미국 진출은 프로볼러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랍니다.

장희웅은 배우로서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랍니다. 미국 진출에 앞서 내년 1월 한국에 들어와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데 현재 출연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배우와 프로볼러로서 모두 성취를 더한 겹경사인 셈이랍니다.

 '라디오스타' 박탐희가 남편과 소개팅 후 먼저 연락을 했다고 고백했답니다. 박탐희는 과거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박탐희는 남편과 첫만남을 공개했답니다. 박탐희는 "소개팅으로 만났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박탐희는 "남편도 내가 연예인이라고 해서 부담스럽다고 했던 상황이었다. 결국 그때 소개팅을 안했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그녀는 "그리고 1년 후가 지났던 상황이다. 그 주선자가 우리 둘을 주선했다는 것을 까먹고 또 주선을 했던 것이다. 둘 다 외로움이 극에 달해서 소개팅을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박탐희는 "소개팅을 했는데 남편이 연락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연락을 했던 상황이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답니다.

지난 2005년 6월 경에 가수 전인권이 2005년 2월 사망한 영화배우 이은주씨와 4년 동안 남녀 사이로 사랑했다고 밝힌 바가 있답니다.

전씨는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책의 출간을 앞두고 일부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은주와 나는 프랑스 영화로 알려진 ‘레옹’에서 나오는 주인공 레옹과 마틸다 같은 사이였던 것이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정의했답니다. 전씨는 자신이 쓴 책에도 고 이은주씨와의 관계를 서술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전씨는 그동안 이은주씨와 나이를 초월해 우정을 나눈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은 고백은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답니다. 전씨는 이 같은 고백을 한 원인에 대해 “다 지난 일이라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녀를 사랑했지만 마약 전과도 있고 나이가 많아서 이성을 지키며 교제해 왔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답니다. 하지만 이은주씨의 생전 소속사측은 “소식을 듣고 은주씨의 어머니가 실신할 정도였던 것 같다. 도대체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조여정이 '99억의 여자'를 이끕니다. 2019년 12월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답니다.

'99억의 여자'는 20%대 시청률을 기록한 '동백꽃 필 무렵' 후속으로 출격합니다. 이에 대해 조여정은 "전작이 사랑을 많이 받은 건 저희도 다음 주자로서 너무 좋은 일인 것 같은 마음이다. 결이 전혀 다른 작품이라 보는 시청자들이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타이틀롤로서 부담감이 없냐는 질문엔 "저는 연기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 타이틀롤이 아닌 어떤 역할을 맡아도 제 입장에선 항상 도전이었던 것 같다. 매 순간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차이는 잘 모르겠던 것 같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참고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의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됩니다.

가수 김세환 나이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예전에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김세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세환은 자신의 나이를 공개했습니다. MC 김재원이 "김세환 씨는 항상 '세시봉'의 막내 느낌이 나는 것 같다"라고 질문하자 김세환은 "사실 막내지만 큰 차이가 나질 않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를 듣고 있던 김학래는 "어느 날 윤형주 씨 이런 분이 '이 형은 말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한 것이다. 이어 김학래가 "몇 개월 차이나냐 물어봤더니.."라고 김세환에게 질문하자 김세환은 "8개월 차이 나는 것 같다" 밝혀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참고로 세환의 나이는 1948년 7월 생으로 만 71세이며 윤형주는 1947년 11월 생이랍니다.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죠.

오는 2019년 12월 23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악극 별별가족과 함께 하는 문연주(나이 52세) 디너쑈’에 허참 김학철 박영록 노현희 등 연예계 스타들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랍니다.  허참과 문연주를 중심으로 모인 ‘별별가족’은 스타를 의미하는 별과 남다른 재주를 지닌 별난 연예인을 모은 말로 연예계 최고 어른 송해의 다양한 쇼에 함께 출연하며 가족 같은 끈끈한 정을 키우고 있답니다.

별별가족은 문연주가 데뷔 첫 디너쇼를 열게 되자 열일 제쳐두고 특급지원을 약속, 악극 ‘섬마을 선생님’을 보여줄 예정이랍니다. ‘몇 대 몇’이라는 유행어가 아직도 사랑 받고 있는 명불허전 MC 허참이 섬마을 어른으로 등장해 극의 진행을 맡고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에서 중저음의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학철이 선주로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랍니다.

남자 주인공인 섬마을 선생님 역은 드라마 ‘야인시대’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박영록이 맡았답니다. 섬마을 선생님을 좋아하는 섬처녀 역은 연기자로 시작해 최근 가수 활동까지 병행하고 있는 노현희가 나서 섬마을 선생님을 마음에 품은 과부 역의 문연주와 사랑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펜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김지연(나이 31세, 익산시청)에게 남편 이동진(37) 씨와 함께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투정을 부렸답니다. 이에 이동진 씨도 "나도 응원하느라 정말로 땀 많이 흘려서 별로 안 좋다"고 맞받았답니다.

지난 2019년 10월 한 인터뷰에서 누가 더 상태가 좋은지 티격태격하기도 했지만, 곧 이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소문난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보였답니다. 당시에 서울 성동구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여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한 김지연과 배우 겸 게임 캐스터 이동진 씨는 2017년 10월 결혼했답니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우승하며 '미녀 검객'으로 큰 인기를 끈 김지연과 배우 겸 게임 캐스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동진 씨의 만남에 많은 팬의 축복이 이어졌고 특히 이동진 씨의 '외조'는 여러 차례 언론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답니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이동진 씨는 자카르타로 날아가 아내의 메달 획득을 열성적으로 응원했답니다. 그녀는 작년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은퇴하려던 계획을 변경해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바라보기로 하는 과정에서도 남편의 지지가 버팀목이 됐답니다.

헌법재판소가 2017년 3월 10일 오전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개최하는 가운데, 헌법재판관들은 이날 오전 7시 경에 헌법재판소에 속속 도착했답니다.

강일원 재판관은 오전 7시에 가장 먼저 도착했는데 강 재판관은 갈색 코트를 착용하고 다소 굳은 표정으로 출근을 서둘렀답니다. 김이수 재판관은 입을 굳게 다물었고, 안창호 재판관은 가볍게 묵례했으며, 조용호 재판관은 굳은 표정으로 사무실로 걸음을 재촉했답니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검은색 정장을 착용하고 출근을 서둘렀답니다. 이 대행은 머리 뒤쪽에 헤어롤 2개를 붙인 채 출근하는 일도 벌어습니졌다. 이어 김창종 재판관, 이진성 재판관, 서기석 재판관 의전 차량은 비슷한 시간 지하로 들어서며 모두 출근을 완료했답니다. 한편 이정미는 1962년생으로서 고향은 울산이며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답니다.

(여자)아이들 민니가 2019년 10월 2일 고향 태국에서 미연과 함께 KCON MC로 활약했답니다. 그녀는 1997년생으로서 키는 164랍니다.

민니는 아이들 계정을 통해 "KCON 2019 Thailand!!! 댕댕이자매가 이번엔 MC로 태국에 떴났던 상황이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태국 네버랜드 응원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또 만났으면 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니와 미연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댕댕미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답니다.

참고로 민니는 '퀸덤'에서 화사, 박봄과의 유닛 결성에 실패하고 AOA 혜정과 한 팀이 됐답니다. 이 두 사람이 결정한 곡은 딘의 '인스타그램'으로 오늘(3일) 중간점검 무대가 공개됐답니다. 같은 그룹 멤버 수진은 퍼포먼스 팀에 속해 문별, 유아, 예인, 찬미 등과 함께 합니다.

지난 2019년 1월 경에 탤런트 정준(40)이 월세 미납에 이어 채무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답니다.

당시에 고소인 A는 언론에에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조서를 공개하며 '정준이 6600만원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답니다. 지난 2016년 정준은 '피고인 A에게 자신을 배우라 소개한 뒤에 7800만원을 사업 자금 명목으로 빌렸답니다. 그렇지만 1200만원만 변제하고 6600만원은 갚지 않았던 상황이다'고 덧붙였답니다.

그렇지만 정준은 언론에 "고소인 A와 의류사업을 같이 진행했었다. 3-4개월 뒤에 갑자기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했던 것이다. 내가 쓴 돈도 아니고 사업상 쓴 돈인데, 협박 받듯이 차용증을 썼던 것이다"며 "A가 강남경찰서를 통해 형사고소 했다. 그렇지만, 무혐의 처분이 났던 상황이다. 같은 내용으로 민사소송을 걸어왔던 것이다. 지난달까지 완납하기로 했는데 중간에 압류까지 했던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정준은 자신이 투자한 사업에서 이익이 나게 되면 돈을 갚겠다고 했답니다. 그렇지만, A는 '믿음이 안 간다'며 전액 상환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